오른쪽 윙포워드 자리에 권창훈이 잘하지만,
권창훈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매번 부상을 당하는 일이 많았죠.
그래서 이번에도 권창훈이 월드컵 본선까지(또 다음 아시안컵까지) 부상 안 당하고 활약해줄지 불안 불안 합니다. 그래서 권창훈이 이탈할 때를 대비해 이동준이 독일에서 레벨업 해 줬으면 좋겠어요.
공미 자리는 이재성이 잘하고 있지만, 이재성은 경기중에 75분까지는 잘하는데, 남은 15분에 체력이 방전되서 플레이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것도 불안 요소죠. 이재성이 컨디션 난조일 때를 대비해 이동경도 독일에서 레벨업 했으면 좋겠습니다.
울산은 핵심선수 둘을 한꺼번에 잃어서 날벼락 맞앚지만, 국대 입장에서는 두 선수가 독일로 간 것이 행운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