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은 도르트문트 시절 카가와 생각하고 들인 거 같은데
카가와가 epl 가서 실패한 건 카가와의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맨유가 제대로 써먹지 못해서 그랬다라고 판단한 게 아닌가 싶네요.
어찌보면 자의식 과잉이죠.
내가 쓰면 성공시킬 수 있다..
일본애들 휴지컬을 너무 쉽게 생각한..
휴지컬을 가지고 epl에 도전하는게 이상한거죠.
기본적으로 몸싸움을 장착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발이 빠른것도 아니고 이청용마냥 기술이 좋은것도 아니고
적어도 오카자키나 요시다 마야 정도는 되야 버틸수있다는게 증명이 되었죠.
비슷하게 카가와도 휴지컬로 맨유에서 고전하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는데
팀의 네임벨류만 보고 갔으니 문제가 생기죠.
조만간 휴지컬로 맨탈 털리고 임대 갔다가 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