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25/0000117595
잉글랜드 대표 출신인 대니 밀스는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풋볼인사이더와 인터뷰에 “손흥민은 카라바오컵결승전 패
배로 ‘파괴’되었고, 그의 우승컵에 대한 의지가 토트넘을 떠
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밀스는 “손흥민은 케인이 어떻게 할지 보고 싶을 것”이라며
“케인의 결정을 본후 자신의 거취 문제를 고민할것”이라 말
했다.
그는 “손흥민은 돈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카라바오컵에
서 보너스를 받지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다만, ‘우
리는 또 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