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선수 역사상 5대 리그 데뷔무대에서 이렇게 큰관심 받는경우는 매우 이례적 입니다.
서형욱 해설위원, 매우 격앙된 모습 흥미롭고,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축구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김민재 선수 응원합니다.
유럽 빅리그에 한국 중앙 센터백들 진입이 언어적 이유로 어렵다는 한준희 , 장지현 해설위원의 이전 언급을 무색하게 만드는군요. 김민재 선수를 통하여 한국 축구 해설 전문가라 칭하는 분들의 언급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ㅋ
지금까지 그들은 한국 축구팬들에게 잘못된 선입견 편견의 가짜 약을 팔았다는 소리인데.... ?
기회가 되면, 한준희, 장지현 해설위원 방송을 통하여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는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