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616960
유벤투스가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37) 대제차로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토미야스 다케히로 (23, 아스널) 를 찜했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16일 “유벤투스가 키엘리니 대체자로 아스널 수비수 토미야스를 노린다”고 보도.
유벤투스는 빠르게 키엘리니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토미야스가 불과 1년 만에 세리에A에 복귀할 수
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그의 영입을 바란다.
그러면서 키엘리니와 파울로 디발라가 시즌 후 팀을 떠난다. 다음 시즌을 위해 이적 시장에서 수많은 옵션 중에 그들
을 대신할 최고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 일본 센터백 토미야스가 알레그리 감독의 판타지를 자극 했다.
토미야스는 이미 볼로냐에서 두 시즌을 뛰며 세리에A 무대 검증을 마쳤다. 지난해여름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직후, 리그 15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오른쪽 풀백 주전을 꿰찼다. 종아리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으나, 지난달 23일 맨
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복귀. 그러나 5월 1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또, 쓰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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