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에 올림픽 예선탈락을 하고도 끝까지 변한게 없는걸 보면
축협 적폐 버러지 ㅅㅋ들은 진심 암살말고는 답이 없음

진짜 이렇게 생으로 분노하기는 오랫만이네요

어떻게든 감투 하나는 쓰겠다는 노력이 놀랍지 않나요?

식초는 오히려 소독이 되면서 뉘미 도로아미타불이 아닐까요 왠지 식초 아까운 느낌

아시안컵 망쳤을때부터 몇번이고 말했던거지만, 이래서 축협앞에서 집단시위해서 정몽규를 겁박해야한다니까요
그렇지않으면 현실감각이 없어서 대중들의 감정따위는 관심도없고 신경쓰지도않아요
더더구나 축구를 좋아해서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서 뭔가 비전을 갖고 일하는 사람도 아니어서
한국축구가 몰락을 하는건 자기와 상관없이 선수와 감독탓일뿐이라고 무책임하게 생각하고 취급하는 사람입니다.

축협앞에 화병던지고 유리깨고 정몽규 출퇴근때 죽음의 두려움을 안겨줘야, 이럴바에 차라리 회장직 그만두고 만다 그런 생각하게끔 만들수가 있죠
외국이었으면 정몽규 절대 몸 성하게 다니지 못했을겁니다
출퇴근차량 테러하고 축협건물 테러당하고 집단시위하고 거리에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깨진 화병들이 즐비했을겁니다.
정몽규에겐 아무리 인터넷에서 분노해봐야 타격 1도 못주는거 현실이고.
뉴스 언론같은건 안보면 그만인거고.
정몽규는 그냥 몽상에 빠져 살고 있는 사람일뿐이에요
회장이라는 직책 로망에 취해있는 사람.
지금 현재까지의 상황을 전 100% 예측한대로 일어나고있어서 씁쓸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