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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6 14:48
[잡담] 이승우는 감독과 언론이 인종차별을 하고 있다는 짙은 의심이 갑니다.
 글쓴이 : 강가딘70
조회 : 1,561  

[벨기에 통신] '기량미달 아시아 선수 불만' 신트트라위던 감독 사퇴설

신트트라위던의 감독 교체설이 점점 구체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아시아 선수의 과도한 영입으로 쌓인 불만 때문에 마르크 브레이스 감독이 사퇴할 거라는 전망도 나왔다. 최근 보도는 이승우에 대한 혹평과 감독 교체설을 연결짓고 있다.

벨기에 스포츠 매체 `푸트발24`는 `브레이스 감독이 경질될 수 있다. 또한 자진 사퇴 후 리그 내 빅 클럽으로 이직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신트트라위던은 최근 2연승을 거두며 부진 탈출의 희망을 보였다. 그러나 다테이시 다카유키 CEO와의 불화는 여전하다.

이 매체는 브레이스 감독이 시즌 전 제출한 영입 리스트와 달리 아시아 마케팅을 위한 선수만 영입됐다는 점에서 불화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한국인 이승우, 베트남 대표 콩푸엉도 이 기사에 언급됐다. 이 기사는 이승우와 콩푸엉에 대해 `전술적으로나 기량으로 보나 18인 엔트리에 들기에는 부족한 선수들`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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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선수층이 과연 이승우가 비비지도 못할 정도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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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하다 19-11-06 14:54
   
더좋은 팀이 있었다면 굳이 저런팀 안갔을텐데 데려가겠다고 나서는 팀이 그냥 베로나 현소속팀 수준의
팀들뿐인가봄 문제는 저 두팀도 이승우 입장에선 경력을 망치고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저런 팀들에서 활약해도 쉽게 올라오기 힘든데 출전 기회조차 못받고 있으니...
Sarah 19-11-06 15:21
   
원래 일본선수가 너무 많아서 감독이 아시아 선수 줄이고 싶었는데
꽁푸엉이랑 이승우 사오니까 완전 토라졌다는 말도 잇더라구여
     
darkbryan 19-11-06 15:44
   
올래 일본선수 6명이라서 현지팬들과 팀내에서 불만이 생겨서 벨기에나 유럽선수들로 충원하려고 일본선수 3명 내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주가 다시 이승우와 꽁푸엉 영입해왔다 하더군요
M240I 19-11-06 15:27
   
인종차별이라고까지는 안보임. 그냥 구단주의 정책에 대한 반발일뿐.

감독 사퇴하고 새감독오면 승우선수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어짜피 지금 감독 밑에서는 지금보다 나아질일은 없을거 같은데
eradicate 19-11-06 16:06
   
솔직히 이승우가 저기서도 콩푸엉이랑 세트로 묶이면서 실력 없다고 까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감독이랑 구단주 사이에 알력이 있다는게 사실에 가장 근접한 이유인 듯.
은페엄페 19-11-06 16:19
   
유럽지역팀을 일본팀으로 바꾸고있으니 팬들이 욕을 많이했었겠네요
그래서 일본애들 내보냈는데 거기에 다시 아시아애들을 사오니 욕을 먹을 수 밖에 없겠는데요???
이거 팀을 완전 잘못간거 같은데 ㅡㅡ

마치 이승우측에서는 구단주가 일본인이라 아시아선수를 잘 밀어줄것이다!
딱 이정도 내용만 보고 갔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