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과 떠나서

조규성, 이기제, 박용우 문제 있는 선수들 죄다 빼버려서 좋네.

김민재 수미역활도 할거 같은데, 기대 됩니다.

펩이 존스톤스 수미처럼 사용할때 김민재 생각 났는데.

여론인지
계획된 건지 모르는거죠.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한 건 모두가 바라는대로 행동함

좋잖아요 ㅎ

일단 소통되는 상식적인 감독이 좋음.  ㅋㅋㅋㅋ

저는 쇼타임형이라고 말하고 싶음 ㅎㅎ
스타플레이어 개인 플레이을 즐기는 축구 ?

대표팀이 꼭 전쟁하듯이 반드시 어딜 이겨야 하고, 성적을 내야 하고..
꼭 그럴 필요가 없긴 함. 클럽팀에서 성적은 따지고, 대표팀은 그나라 스타들을 모아서
쇼을 즐기는 축구도 일리가 있다고 봄. 그런 나라들이 꽤 있긴 하니까요 ㅎㅎ

팬들이 생각을 바꾸면, 아무 문제없는 사람일지도 ㅋㅋ.. 대신 성적은 포기하면 되고,
선수들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한 일일지도 ㅎㅎ

세부적인 전술능력은 없고 공격하고 싶으면 공격수 넣고, 수비해야 할 것 같으면 수비수 넣고.. 심플~

마이웨이 스타일임

저 감독 절대 여론에 휘둘리는 성격이 아님;; 그런 성격이었음 이런 식의 경기 운영 절대 못함

걍 원래 대회를 이런식으로 치루기로 결정했던지 아님 조별리그에서 하도 안되서 바꿨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