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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3 10:54
[정보] 전日 코치 경고 "김민재, 과부하 조심해야 한다!" ···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933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812998

'김민재(27, SSC 나폴리)가 과부하에 걸렸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거 일본 축구대표팀을 비롯해 나폴리, 유벤투스,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피트니스 코치로 일했던 전문가의 소견이다.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에 따르면 에우제니오 알바렐라(58) 전 코치는 이탈리아 '라디오 마르테'에 출연, "국가대표 선수들은 심리적인 긴장으로 인한 과부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면서 김민재를 언급 했다.

'알바렐라는 '전 세계적으로 나폴리 출신 16명이 국가대표로 차출된 것이 문제가 되는가'라는 질문에 "월드컵이 끝난 후 3월에 감독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바뀌었다"면서 "때문에 새로운 감독들에게 그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는 심리적 긴장을 과도하게 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초보 감독에게도 추가적인 위험이 있다. 일정은 꽉 찼지만 결국 유럽 예선이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경기도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에도 나폴리에는 아시아와 남미 선수 등과 관련된 다른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하는 김민재다. 김민재는 시차적응과 이동거리를 더해야 한다. 그들이 클럽에 돌아봐 스스로 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럽이나 아프리카처럼 이동거리가 짧고 시차 문제가 적은 선수가 아니라 김민재처럼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 과부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경고인 셈이다. 김민재는 22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알바렐라는 "국제 축구 일정과 관련한 문제는 당연히 아래가 아니라 위에서 다뤄져야 할 사안이다. 축구는 가장 많은 팬들을 보유한 스포츠다. 지난 월드컵은 약 35억 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면서 " 기관들이 일정을 가득 채우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좋은 해결책은 특정 기간 대회에 집중하는 것일 수 있다. 경쟁과 회복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이렇게 해야 팬들에게 더 매력적인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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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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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3-23 10:55
   
bunk1 23-03-23 11:13
   
누가 누굴 평가하는지 참.... 쪽본기자들도 할일이 없나봅니다
     
스쿨즈건0 23-03-23 12:10
   
ㅋㅋ
그럴껄 23-03-23 11:28
   
일본 언론이 아니라 나폴리 현지 언론의 기사네요.
지금부터 국대차출 기간이라 리그가 쉽니다.
팀 입장에선 국대로 차출된 선수들이 국대경기에서 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인거죠.
그래서, 이런 기사를 내는 겁니다.
우리 선수 혹사 시키지 말라. 아니 왠만하면 안 뛰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죠.
선수가 사랑받는 다는 의미이니 나쁠 것 없다고 봅니다.
     
o아님 23-03-23 12:00
   
저매체 혹시 김민재가 일본사람인줄 알고 인터뷰한거아님??

핵리적으로다 의심이가네
우리는어디 23-03-23 12:12
   
어떻게든 제목에 일본 넣어서 조횟수 올릴라카네 ㅉ
Vrinicle 23-03-23 12:29
   
근대 요즘 김민재 보면 지쳐 보이긴 함
human 23-03-23 13:28
   
지구 반바퀴 돌아 a매치 100경기 이상 한 차박손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나오네요
월컵첫우승 23-03-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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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루니 23-03-23 16:45
   
우승 걱정없는 리그경기는 좀 여유있게 플레이하면 좋겠는데 경기마다 너무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수비하니 부상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긴 함
환승역 23-03-24 11:32
   
제목 어그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