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에는 관용이라는 게 쥐뿔도 전혀 없음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어디있나? 자기는 대인배인 척 하지만..
여러 게시판에 좋은 글이나 영상 찾아서 올리고 이런 건 아예 쳐다 보지도 않고..
황희찬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니겔스만에 대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의견이고 불만이고
솔직히 다른 까페 게시판에 이런 글 올렸을 때는 대부분 공감하거나 시비걸거나 이런 태클성 댓글 없었음.. 까놓고 니겔스만에 대해서 욕 안하는 사람들이 가식적이고 대인배인 척 하는 이중 인격자 같음..
어처피 뭐 다른 닉네임 거론하면서 댓글 쓸 게 뻔한 데..
이 글 처음 댓글은 우연히 읽어버렸는 데.. 당신 닉네임을 보고 솔직히 짜증나서 안 읽음..
현실에서도 삶 자체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 데..
인터넷에서 시비거는 사람 글 읽고 굳이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안 읽습니다만..
그리고 살면서 사사껀껀 부딫치고 자기하고 맞지 않는 사람은 멀리 떨어져서 지내는 게 좋다는 말을 들었는 데
그 말에 정말 공감함... 인생은 짧은 데 좋은 사람 만나도 아까운 시간인데..
자기하고 맞지 않는 사람과 굳이 열내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을까....
현실에서는 님과 같은 상극되는 사람과 만나면 말 한마디도 섞지 않을 것인 데..
일단 당신 닉네임만 확인하고 댓글은 안 읽었지만...
어떤 책에서 읽었는 데.. 다른 사람을 절대 바꿀려고 하지 말라고 그랬음..
자기도 안 바뀌는 데 다른 사람 바꿀려는 건 오만이고... 다 부질없다는 말인 데 공감함...
다른 사람의 생각, 가치관 행동은 웬만해선 안바뀜.. 그것 다 소용없어요.. 시간 낭비고..
내가 바뀌어야 남도 조금씩 달라지고 바뀜
그건 님이 확대해석 하는 것이구요..
가생이 사이트가 국뽕 사이트인 데.. 국뽕 사이트에 충실하면 안되나요?
이런 댓글을 보면 뭐라 말을 해야할 지..
인터넷에서만 사람이 어떻다 그걸로 그 사람 전체를 판단하는 것도 웃기고..
직접 만나보면 그 사람이 생각보다 좋을 수도 있고..
실제로 인터넷에서 대인배인척 하는 사람이 실제로 만나 보면 별로일 수도 있고..
그건 직접 부딫치고 만나봐야 알겠죠..
한가지 확실한 건 인터넷 마녀사냥이 참무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사람 죽이는 건 시간문제라는 생각도 듦..
나겔스만이 어딜 가는지 그건 뭐 상관할바가 아니지만
시즌 초 황희찬한테 기회 줬을 때 못해서 황희찬 안쓴거 ㅇㅈ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 제의가 있었음에도 안보낸거 ㅇㅈ
임대 제의 거절하고도 안쓰는거 노ㅇㅈ
걍 혹시 선발 라인업 부상 당하면 황희찬 잠깐 쓰려고 보험으로 남겨둔거임.
그 기간에 선수가 성장해야되는지 어떤지는 관심이 없고
근데 뭐 이건 황희찬 응원하는 입장에서의 생각에 지나지 않음. 당장에 랖치가 이번시즌 성적이 나오니까 다른 사람들은 큰 관심 없을거임. 감독도 평가 후하게 받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