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의 장점인 슛팅력 하나만 가지고는 한계가 너무 명확하게 보입니다.
황의조가 살아남으려면 정말 연계가 좋은 팀으로 가든지
본인 실력만으로 살아남으려면 웨이트를 통해 피지컬을 키우든가
스피드를 향상시킬 수 있어야 됨.(가능한지 모르겠으나..)
지금으로서는 어느 자리에 가져다 놔도 좀 애매한 자원임.
가장 큰 문제는 피지컬이 아닌가 싶네요.
플레이 특성상 앞에서 몸싸움을 버텨주고 볼을 뿌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톱에 설 수 있는데,,,
그동안 해왔던걸 봤을 때 프랑스 가서 어느 정도 몸싸움 될줄 알았더니
첫경기보자마자 몸싸움에서 번번히 그냥 나가 떨어지는거보고 충격먹었었네요.
과연 일본 방숭이들 사이에서 몸싸움되던건 능력치 참고가 전혀 안되는거였어요.
갑자기 프로틴 먹으면서 웨이트한다고 피티컬 싸움이 될것도 아니고, 방법이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