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이번에 손흥민 경기장 세레모니.. 인터뷰에서 대응 정말로 잘했죠..
땩 여기까지만 합시다.. 이제

서양에서는  그럴 의도가 전혀 아니었다.. 유감이다.. 이렇게 말하는 게 주로 사과의 전부..
손흥민 선수는 유럽 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에 더 잘 알거라고 봅니다..
사과도 딱 한번 제대로 하고 다음부터는 웬만하면 물어보지 않는 이상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으면..

맞음.
서양에선 "내가 잘못한거다" "다 내탓이다" 이런식의 자책도 진심으로 받아드려서 "저넘 진짜 잘못했나보다" 로 여긴다더군요.
여기서 또 고개숙이고 다니면 진짜 죄인취급만 당함.

그나저나 청용이 정강이 아작냈던넘은 사과했었나 모르겠네요.

고메즈도 이쯤에서 입장표명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사과는 상대가 인정할때까지 하는겁니다. 뭐 그래도 기도 세레머니는 다시 안하더라도 고메스측에서 긍정적인 오피셜을 날리거나 몸이 호전될때까지 조심히 자숙하는거면 충분한듯..

그건 말이 안되는게 그러면 상대가 인정 안하면 영원히 그래야 되나요?

그리고 저기서 계속 사과를 지속하면 혹은 님이 말하는 대로 자숙이란 걸 계속 한다면

오히려 무시당해요. 진짜요.


특히 마초 문화가 강해서 그런 건 약함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하죠.

쟤들이 자숙이란 걸 그렇게 오래하는걸 봤나요? 사과를 계속 연달아 하는거 봤나요?

그건 아니죠. 그냥 자기가 잘못을 했다는 걸 인정하는 수준에서 끝맺음을 하지

그리고 심각하게 계속 파고 들진 않습니다. 그런 문화에요.

제발 그랬으면.. 다시 미소를 찾고 그런 세리머니 같은거 다신 안보고싶다..
죽을 죄를 진것도 아니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