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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전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에 관심을 표했으나, 구단에서 거절했다.
독일 유력 축구 매체 '빌트'는 8일(이하 한국 시간) 속보로 "벵거 감독이 바이에른 감독직에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구단에서 이를 거절했다"고 알렸다.
바이에른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6일 벵거 감독과 만났고, 벵거 감독이 이 자리에서 "바이에른 차기 감독직에 대한 관심을 표정했다"고 했다. 하지만 루메니게 회장이 벵거 감독의 관심을 감사해하면서도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