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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8, 토트넘)과 악연이 있는 제퍼슨 레르마(26, 본머스)
가 발렌시아 관심. 발렌시아는 새로운 감독으로 헤타페를 성공
적으로 이끈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을 선임했다. 새롭게 메스타
야에 온 그는 자신의 색깔을 빠르게 이식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
는 중이다.
벌써부터 구단 보드진에 이적시장 타깃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레르마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보르
달라스 발렌시아 신임 감독은 레르마 영입을 추진 중이다.
재정 문제로 인해 완전영입보다는 임대를 제안. 레르마는 스페인
무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적응 문제는 없을것으로 보인다"레르마
는 본머스 선수로 플레이스타일이 매우 거칠다. 비매너적인 반칙
과 불필요한 신체 접촉등으로 상대 선수 부상을 자주 유발했다.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37라운드에서 토트넘
훗스퍼와 토트넘이 맞붙었는데 둘의 경합 상황에서 손흥민이 넘어
지자 레르마는 그의 손을 발로 밟았다. 이에 격분한 손흥민이 레르
마를 밀쳤는데 주심은 먼저 물리적인 행위를 범한 손흥민에게 퇴장
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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