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하려면 공짜로 할 수 있나?
벨기에 같은 변방 리그에 빅리그 선수를 부르려면 상당한 돈을 써야 하는 게 당연한 거지
일단 자신의 팀으로 와야 복수를 하든 말든 할 수 있으니
역으로 그 돈을 썼는데 안 쓰는 이유가 뭘까? 심지어 구단주께서 친히 픽을 하셨는데
포르투에 나카지마 보면 모르나... 어디 감독 따위가 구단주의 의견을 무시해!!
발렌시아 보면 모르나? 결국 팀을 챔스에 올려 났던 마르셀로도 갈려 나가는 게
구단주의 전지전능인데.... 지금 이판이 감독의 단순한 아집으로 보이나??ㅋㅋ
그래도 나쁜 기분을 떨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이승우는 기대했던 선수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뛰었던 구단이 훨씬 수준이 있었고 그래서 조금씩 나오며 자리를 잡는 중이었는데 너무 어이없는 상항인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뭐 뛰어난 구단도 아닌데 아예 밴치도 없이 제외 되고 있는데 합리적인 의심이 가네요!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돈 들여서 보복성으로 그렇게 묶혀 놓는것 미친짓이라 하는데
그러면 역으로 그렇게 돈들여 영입 해 놓고 왜 전혀 안쓰죠 돈이 남아도는 구단인가요
비싼돈 들여 영입 해 놓고 젼혀 미동도 안하고 안쓰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비싼돈 들였는데 시험이라도 해봐야죠 포지션이 안 맞으면 바꿔라도 보고, 피지컬이 딸리면 측면으로도 기용 해보고 밴치라도 않혀야 하는데 너무 이상하죠 이 상항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말도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그래서 고의로 안 쓴다라고 추측하는겁니다. 상항도 상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