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가 가생이에서는 첨부터 슈틸리케 시즌2라고 했습니다
제가 선견지명이 있다고 자랑하는게 아니구요
벤투는 초창기 인터뷰에서 그 성향을 보여서 실망이 컷습니다.
그뒤로 안티로 돌아섰는데요
벤투가 취임 반년쯤 되었나 인터뷰에서 여지것 경기에서 패하지 않은걸 강조하더군요
평가전인데
물론 랭킹 포인트는 있지만 평가전은 크게 지더라도 전술을 시험하고 선수를 테스트 해서
지금의 전력보다 더 낫은 선수구성과 더 낫은 전술을 만들어야 하는데
저딴 소리를 했단 말이죠
경기를 해서 대패를 하더라도 아 이렇게 하면 안되는구나 이 선수는 아니구나 라를걸 배워야 하는데
벤투는 그저 지지만 않으면 되는구나 변화를 주는 감독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