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브라질 평가전에서 또 반짝 잘할수 있거든요..
여지껏 벤투를 찬양 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평가전을 보고 꽂힌 사람들입니다.
허나, 본게임인 아컵 광탈, 예선전 슈틸보다도 못한 경기력..
이런 중요한 본경기에는 입을 닫고 살죠..
벤투의 능력중 제일 쳐지는 부분은 선수 안목이라 보입니다.
황인범이 주전을 꿰차는 팀이 과연 잘할수 있을거라 봅니까?
아직 성장할 선수다?? 이승우보다 2살 많은 나이에 아직 이승우가 연령별에서 또는 잠깐의 국대에서 보여준거의 반도 못보여준 선수가 황인범입니다. 두살이나 많은 선수 성장하길 바라면서..더 어린 선수는 아예 팽시키는 짓을 그들이 했죠..
황인범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안되는 실력인데 자꾸 뽑는 밴투의 문제죠..
제일 중요한 선수 선발에 제일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더군다나 암담한건 옹고집이란거죠.. 아예 슈틸처럼 여론에 휘둘리면 최소한의 경기력은 보여줬을듯.. 황인범이란 선수는 어차피 못 나오고 이강인등 기대주로 채워지겠죠..
전 벤투 부임 후부터 계속 비판 적인 시각을 보냈는데.. 그 제일 첫 이유는 황인범의 기용입니다.
외국인 감독을 선호 하는 이유는 학연 지연에 얽메이지 않고 공정한 선발을 원하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근데 그런거 없죠..
부임직후 아겜에서 활약도 못한 선수 콜업해서 붙박이로 쓰니 말이죠..
벤투의 경질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반대하는 것들은 슈틸때의 기억을 리셋 시킨 인간들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