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북한 원정은 절대 지면 안되는 경기라서 수비적 포메이션 가져간다 (이해감)
1. 쓰리백 실험은 성공적이지 못했기에 포백을 쓴다 (이해감)
2. 손흥민의 공격력을 활용하기 위해 투톱을 쓴다 (이해감)
3. 손흥민의 짝꿍은 황의조가 황희찬보다 국대에서 보여준 것이 더 많다(이해감)
4. 황인범이 이강인보다 압박 속도 수비커버 수비력은 낫다
이강인이 텐백 뚫는 것에 관해서는 더 나아보이지만 북한전은 수비가 우선이다 (이해감)
5. 황희찬은 투톱으로는 탁월하지만 4-4-2 측면 윙어로는 별로다. 윙백으로도 실험해봤지만
수비가담에 의문을 남겼고 이용이 부상인 상황에서 수비적으로 밸런스를 맞춰줄 나상호를 쓰겠다 (이해감)
6. 선수교체 남태희 - 이강인보다 경험이 많고 스리랑카전 이미 체력안배도 해뒀다. (이해감)
권창훈 윙어로 황희찬보다 우위 체력안배 해뒀다- 김신욱 후반조커로 황희찬보다 낫다 (이해감)
7. 이 모든 선수기용은 스리랑카전 이전에 이미 세팅된 것 (이용 부상만 제외)
결과는 무승부 리스크를 줄인 대가로 지지는 않았지만 이기지도 못함 (받아들일 수 있음)
개인적으로 황인범 나상호 대신 이강인 황희찬(윙) 을 투입했다면
승리확률도 올랐겠지만 패배 확률도 증가했을거라고 봅니다.
승무패 확률
황인범 나상호 35/45/20 -> 40/35/25 이강인 황희찬
대충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