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56473
대한민국 귀화 의사를 밝힌 세징야 (32 대구FC)의 발언
을 일본도 관심. 19일 일본 ‘도쿄 스포츠’는 18일 보도한
세징야의 귀화 관련 발언을 보도.
세징야는 18일에 치른 울산 현대전에서 1골 1도움을 올
리며 대구의 2-1 역전승을 주도했다. 세징야는 울산전을
마친 뒤 “난 (귀화) 준비가 되어있다. 진심으로 귀화 하고
싶다”
“아직 한국어 구사 능력이 부족하지만 현재 한국 대표팀
감독은 포르투갈 출신인 파울루 벤투다. 소통에 큰 문제
가 없다” 말했다.
‘도쿄 스포츠’는 “세징야가 귀화하면 즉시 대표팀 진입이
가능하다. 실현되면 에이스 손흥민 (토트넘)과 강력한 투
톱이 되는만큼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며 세징야와 손흥민
의 공격진 구성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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