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852418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1인 팀?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1일 (한국
시각) '아스날 출신, 폴 머슨은 케인이 없다면 토트넘은 한 경기도 승
리하지 못할 것이라 비난 했다. 심지어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사라졌다고 주장 했다'고 보도.
머슨은 "손흥민과 쿨루셉스키는 케인이 뛸 때만 경기를 한다. 케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두 명은 경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손흥민이 공을 달
라고 할 때 누구를 찾는가" 말했다.
모리슨이 "손흥민이 뛰지 않는다면, 케인이 어떻게 그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머슨은 "케인이 없다면 토트넘은 어떤
경기에서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머슨은 최근 스카이 스포츠 칼럼에 '토트넘은
이제 4위에 들 가장 강력한 팀이 될 것이다. 케인이 지금처럼 경기를
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케인이 없다면 토트넘은 4위 안에 들 수 없다.
토트넘은 케인 1인 팀'이다.
데일리 메일은 '머슨의 발언은 손흥민과 쿨루셉스키의 기여도를 감안
할때 놀라움으로 다가온다. 토트넘은 최근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4골
을 넣었다. 케인이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손흥민은 해트트릭
을 달성 했다.
쿨루셉스키도 득점을 기록 했다. 손흥민은 EPL 17 골을 넣었다. 득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쿨루셉스키도 지난 1월 합류 뒤, 큰 영향을 미치
고 있다'고 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