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차별을 배제한다해도 수비수 그것도 아시안 수비수는 타올국
거르는 게 좋을 듯.
저기는 팀들 수준을 떠나서 프로구단들 수비 부심 엄청나게 강함.
스텝부터 노장 선수들은 수비전술 가지고 논문 쓸 정도로
카데나치오로 대변되는 이탈리아식 수비에 ㅈ부심 가진 나라죠.
가뜩이나 영어권도 아닌 나라에서 소통 안되면 일단 개무시 당하고
시작할 거라 봄.
격수는 개인능력으로 비벼서 보여주는 수라도 있지만
수비 특히 센터백 자리는 전술 소통 안되면
바로 전범 취급 당할 가능성 농후하고 게다가 서포터 성향ㅡㅡ 헬임.
민재가 적응 잘 하면 그만 이지만
될 수 있으면 수비수에 대한 잣대가 엄격한 타올국은 걸렀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