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따질것 없이
마요르카에 있는게 무조건 강인이 한테 이득이라고 보네요 ..

마요르카에서 강인이를 키워줄려고 팀 차원에서 밀어주는데
왜 프랑스 리그 가서 공을 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챔스권 아니라도 유수의 클럽 스카우트들은
재능있고 잘하는 선수들은 리스트에 넣어놓고 다 체크 합니다..
그런 말이 안나오는것은 아직 그 정도 수준에 이르지 못한거일뿐...

마요르카 탐 자체가 강인이 바짓가랭이 붙잡고 안놔줄 팀도 아니고
성장하면 이적도 어렵지 않을거고..

마요르카에서 입지가 나쁜것도 어니고 주전으로 거의 매경기 나오고 감독이 신뢰하는데 굳이 라리가보다 아래 리그가서 새로 주전싸움 도전을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가야할 이유를 모르겠는데..
감독도 신뢰하고 주전으로 계속 뛰는 빅리그팀에서 나이든 선수도 아니고 한참 어린 유망주가 굳이 아래 리그 가서 언어를 새로 배우고 리그를 적응하면서 주전 경쟁을 한다?  굳이?
연봉을 2배 이상 주나?

가면 1M-700000€정도 예상이라 두배는 받을수 있을거 같은데 탈출은 마요르카보다 훨씬 어려울듯.

개인적으로 갈 필요없다고 봅니다.
릴이 더 좋은 클럽이겠지만

마욜에서도 강인이를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고
감독도 신뢰하고 있고

또 마욜에 간지 얼마나 됐다고 다른 팀으로 가나요
우선 주전으로써 게임에 많이 나오는게 좋습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빅클럽갈수 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조급해 할필요없죠

그저 꾸준히 경기 뛰는게 중요

새로운 팀에서 적응도 잘 하고 있고 입지도 괜찮은데
굳이 다시 모험을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지금은 그런 모험 보다는 모자른 부분들을 채워나갈 시기인듯요.

이만큼이나 밀어주는 팀이 어딨다고...
밀어주는 팀에서 짧고 굵게 2년 정도씩 머물면서 이적료 쥐어주고 4~5년 보낸뒤에 EPL 최상위팀으로 이적되기를...

프랑스는 인종차별 텃세 심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