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라도 시간이 많을때는 패스를 안하는 정도는 아니긴 해요. 다만 막판에 투입됐을때는 그런 부분이 더 도드라지기는 하는데요. 어쨌든 저는 본분에 맞게 충실히 했으며 마지막까지 추가골을 넣기 위해서는 괜찮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토트넘에 더 좋은 선수가 있었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늦었지만 그래도 좋은 투입이었다고 생각해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도 하고, 될놈될이라고도 하는데 어찌됐든 특징이 있고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선수기는 해요.
작성일 : 19-11-1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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