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의 마인드가 빅클럽으로 바뀌지 않는한 이 정도 수준이 한계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감독이랑 선수들이 힘들 뿐이죠
포체티노가 그나마 이번 시즌 중에 제일 잘뛰던 알리를
왜 교체해버렸는지 의문
알리가 쏘니랑 둘이서 의논해서 위협적이던 뒷공간 파는 걸 멈추게하고 알리를 빼고 자신의 의도대로 게임을 풀어나가려한 느낌이 들었네요
모우라의 투입 시기를 5분 남기고 넣을게 아니라 동점골
허용했을 때 바로 넣었으면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하더군요
다행히 알리는 그나마 폼이 80%는 올라온 느낌이 듭니다
케인은 작년 시즌 마지막 부상 복귀 후 폼이 전혀 안올라 온 느낌이구요
작년은 데스크라인이 막강할 때라 시소코가 공을
딜리버리해도 상대가 신경을 못썼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쏘니나 케인 외에는 신경쓸 곳이 없어 시소코가 딜리버리시 견제받기 시작해서 힘들어 함 물론 수비는 믿을 수 있죠
요즘 토트넘은 상대팀이 전방압박을 해버리면 경기력이 팍 떨어지네요 미더필더들이 같이 연계해서 풀어갈
생각을 안하고 수비수들에게 맡겨논 느낌이네요
그래도 골키퍼는 참 좋네요
수비와 미들진의 추가 영입없이는 이번 시즌은 중위권 유지가 목표가 될 것 같아요
새로 들어온 선수들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네요
왜 당장 전력이 될 수 있는 PL 선수가 아니라 타리그
선수를 영입했는지는 의문입니다
암튼 토트넘 화이팅 손흥민 선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