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의 감독 선택 안목도 식견이 좁고 그러니 최소한의 잠재력을 보고 뽑지도않으면 검증된 감독을 양산할수도없는거죠
구단들마다 그런 토대도 있어야 검증된 감독의 탄생이 늘어나는건데 쓰던 놈만 찾으려고하니 결국 선택의 폭을 스스로 좁혀놓아서 성장 발전이 더디게되는듯하네요
검증보다 무명의 감독이라도 찾아보고 물색해서 실력을 가늠해보고 잠재력을 평가하고 기회를 줘보는것도 좋을텐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검증된 감독은 어디서 만들수있을까요? 그래서 안타깝죠 우리나라 축구 토대가.
그래서 2002 저주에서 아직도 우리나라 축구가 발전을 못하고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