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665억이면 클롭이 쓰기 싫어도 쓸겁니다.
미나미노야 100억 정도였어도 1년정도 기회를 줬는데
665억이면 돈 아까워서라도 쓸겁니다.
그리고 리버풀에서 실패하면 울브스로 돌아가면 되거든요.
가장 좋은건 울브스에서 1년정도 리그적응기를 거쳐서 빅클럽으로 가는게 가장 좋죠.
그리고 조건이 하나 붙는데 만약 살라가 레알로 이적하면 연쇄반응으로
이적러쉬가 시작될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때 상황보고 느긋하게 이적해도 됩니다.
리버풀 황희찬 경쟁자가 피르미누, 조타, 마네, 살라인데..
황희찬이 울버햄튼처럼 주전으로 계속 출전이 가능할까요??
뭐 미나미노정도는 쉽게 제낄수는 있긴한데
울버햄튼 통해서 PL에서 자리 잡았으니 다른데 가서 또 주전경쟁 하는거보다 당분간은 울버햄튼에서 뛰는것도 좋아 보이는데
현재 리버풀에서 황희찬 롤과 같은 선수가 마네 입니다.
마네가 있는한 황희찬이 가도 벤치죠.
둘이 상당히 비슷한 스타일이에요. 우선 마네도 잘츠부르크에서 뛰었죠
소튼으로 이적했다가 클롭눈에 들어서 리버풀로 갔죠.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돌파력과 투쟁력 그리고 슈팅력은 황희찬과 마네가 얼마나 비슷한지 보여주죠.
살라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마네와 상관이 큽니다.
작성일 : 21-11-16 18:22
조회 : 4,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