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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6 09:28
[정보] "페리시치 선발로 안뛰면, 승률 더 높다" 토트넘, 페리시치 딜레마..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755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56241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원했던 이반 페리시치가 선발로 뛰지 않은 경기에서 성적이 더 좋았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페리시치는 좌측면 윙백 포지션에서 그 누구보다 견고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존재였다. 하지만 지난 몇 달 동안에는 다소 저조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왼쪽에서 페리시치와 손흥민의 호흡은 좋지 않았고, 때때로 서로를 방해하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토트넘이 치른 공식전 8경기 중에서 페리시치가 선발로 뛴 5경기는 모두 승리하지 못 했다"

"반면 그가 교체 출전했거나 벤치에 머무른 3경기 모두 이겼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페리시치가 선발로 뛴 레스터 시티(1-4 패), AC밀란(0-1 패, 0-0 무), 셰필드 유나이티드(0-1 패), 울버햄튼(0-1 패)전 모두 무승이다. '페리시치는 올 시즌 토트넘의 1호 영입이다. 페리시치는 지난 시즌까지 인터밀란에서 활약, 2015년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인터밀란에서 뛴 그는 이적 직후 4시즌 연속 이탈리아 세리에A 30경기 이상 출전하며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이에른 뮌헨 임대 생활은 아쉬웠지만 복귀후 재기에 성공했다.

'특히 2020-21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다. 콘테 감독은 주로 좌측면 공격수로 뛰던 페리시치를 3백의 왼쪽 윙백으로 기용했다. 새로운 포지션 적응을 마친 페리시치는 조금씩 제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에도 해당 포지션에서 세리에 35경기를 뛰며 8골 7도움을 올렸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여름 자신의 축구를 잘 알고 있는 페리시치에게 관심을 보였다. 축구적인 철학뿐 아니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페리시치는 콘테 감독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 였다.

'페리시치는 인터밀란과 계약 종료가 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옛 스승의 러브콜을 받고, 토트넘행을 택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아쉬운 모습이다. 실제로 토트넘은 페리시치가 선발로 뛰지 않았을 때 더 좋은 성적을 기록 중. '리그 기준 페리시치가 선발로 나섰던 17경기에서 8승 2무 7패를 거뒀다. 하지만 페리시치가 교체 출전했거나, 벤치에 머물렀던 10경기에서 7승 1무 2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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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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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3-16 09:29
   
경불자조 23-03-16 10:58
   
영입을 안했으면 지금 여유있는 3위권은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같이 23-03-16 1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