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잉글랜드 영웅 케인에 대한  과평가와 추억 보정을 위해
2.포감독이라는  듣보의 출현

1. 토트넘이 망해줘야 케인이 더 가치있어 보이겠죠
2.터키 핏줄에  호주 국적의 아웃사이더가
 내노라 하는 명감독이 하지 못했던 거 해낸다에 대한 시기심  같은게 작용....

근데  포민식 감독은  케인이  나간 타이밍에
 요리, 다이 석대들을 내쳐버렸죠

무리뉴나 콘테가 알고도 냅둔 거
팀을 과감히 뒤집어 엎어 쇄신 시킨거죠

공격전술로 옷도 갈아입고....

이게 정답인거 같아요. 완전 동감

덧 붙이면,
축구변방 국가에서 온 손흥민의 위상을 깍아내리고 싶겠지요....

토트넘 ㅈ박는다라고 예언했는데 봐봐 내말이 맞지? 이거 할라고

그래서 매디슨을 우쭈쭈 해 줄 필요가 있음
적어도 영국세가 공헌을 많이 했다고 같이 끼워서 면을 세워줘야 불이익을 덜 받을 수 있음
뭐 실제로 매디슨이 빠르게 적응을 잘 하고 있기도 하고
초반보다 독단적인 플레이가 줄고 센스 좋은 플레이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음
쏘니 주장 드라마, 매디슨 공헌, 다국적 다대륙 선수와 감독의 융화, 이런 드라마적 요소를 많이 세일즈 함으로써 관중들 선호도를 높여서 섣불리 불이익을 주면 욕먹는 그런 분위기로 만들어야 함 (지금 이미 그런 루트를 타고 있는데도 불안불안한 마당에...)

사실,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 케인이 ㅂㅅ되는거임.
그냥 케인 때문에 챔스 못 간게 되는거고, 영국 선수 때매 망한게 되는거.
메디슨이 케인만큼 득점 올리면 "세대교체"를 주장해 볼 수 있겠지만... 골잡이가 손흥민이면 망해야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