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렵게 선수들 부상으로 서로 다 고생하고 이제야 선수들 1,2명씩 돌아와서
나름대로 이번에 뉴캐슬 상대로 대승하면서 분위기 올리고 있는데 왜 선수들 갈라치기 못해서 안달들이죠?
셉셉이 원래 손흥민이고 누구건 간에 골욕심 심한 선수에요.
그리고 누구보다 손흥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셉셉이 자기가 골 넣어도 선수들 와서 안아주면 어색해 하는 선수고요.
그리고 어제 중국 댓글에 뭐 어시 2개 했는데 왜 손흥민 안 축하해주냐고?
첫번째 우도기는 리그 첫골이어서 선수들이 다 축하해 준다고 몰려간거고
두번째 히샬은 필드골 발로 넣은게 처음이고 부상 회복 이후 어렵게 복귀해서 처음으로 넣은
골이라 선수들이 더 축하해 준건데.. 그걸 맞짱구 치는건 또 뭔.. 경우야..
골욕심 부리는건 선수들이라면 누구나 가질수 있는 욕심입니다.
근데 그걸 주장이 마음에 안 든다는둥..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런다는둥..
왜 소설들을 쓰시냐고요...
그냥 그 선수 욕심이고 고치지 않으면 감독이나 선수들이 어느정도 고치게 만들면 되는거고
게시물 몇개 읽다 보니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솜씨도 없지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