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히샬과 변칙적으로 쓸겁니다.
웨스트햄 경기 처럼 메디슨 같은 선수 없는 상태에서 손흥민 중앙에 있어봐야 패스 못 받아요.
(예로.. 아스날 경기 생각나시죠? 아스날 선수들 몇명이 중앙에서 막는데도 메디슨 패스 받아 골 넣는거)
어짜피 아시안컵 때문에 1월초 부터 손흥민 뛰고 싶어도 못 뜁니다.
히샬이 살아난게 진짜 토트넘에게는 천군만마를 얻은 겁니다.
손흥민 히트맵 보시면.. 거의 하프에서 써드피치, 중앙 전지역을 찍어요...
한준희씨는 거의 그리즈만처럼 뛴다고 하더라고요...
윙이나 톱이나 큰 차이는 없을거에요...
근데.. 당분간 승점쌓기를 해야 해서... 윙포로 나올 확률이 커 보입니다...
어시스트 적립이 늘겠죠...
다만, 닭집 꼬마들이 손흥민이 빈 공간 들어가는 거 잘 보고 패스넣어 주면 좋을텐데...
지난 웨스트햄전처럼 그 지랄하면... 또 허무축구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