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토트넘 현지 팬이나 해외 팬들이 토트넘의 챔스 4위 진출을 바라며
과도하게 감정이입하고 있는데
뭐, 팬 입장에서 팀이 잘하길 바라는건 이해하지만 과한 기대를 걸고 있는것 같아요.
애초에 알리/케인 각성 전
에릭센 - 뎀벨레 - 벤틀렙 라인으로도 유로파따리 하던 팀인데
알케손 각성하고 챔스 로또 터져서 2위 한번 하더니 눈 좀 돌아간거 같음..
케손 전부 없고 알리는 기복에 에-뎀-벤 나가고
토트넘 멱살 캐리하던 로즈, 워커도 없는 마당에
윙크스를 위시한 리그 적응 안된 신입생들 몇 데리고
4위 하라는게 가당키나 한 주장인가 모르겠음;
무리뉴나 토트넘 선수단은 솔직히 할만큼 하는거고
욕하려면 그간의 이적시장에서 스쿼드 안불린 프런트를 욕해야지
토트넘 프런트 이외의 인물들은 솔직히 잘못이 없어요.
리그 4위 할 능력이 안돼요 애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