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 손 : 1골 반어시(손 크로스 - 수비 머리 - 벤뎁 머리 쿠션골),
간간히 플메 역할
8 / 스킵 : 살짝 불안한 플레이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공수에서 활약
7.8 / 벤뎁 : 자책골이 실제 벤뎁 골. 수비에서도 양호한 활약.
콘테가 오며 눈을 뜬 듯
7.5 / 레길론 : 1어시. 초반엔 제길론 후반에 준수한 활약
7.5 / 산체스 : 불안한 모습 많이 사라짐. 나름 준수한 수비와 커버.
7.3 / 호이비에르 : 손에게 결정적으로 패스할 걸 옆 그물에 패스함.
공수 대체로 양호
7.3 / 다이어 : 수비 양호. 침투패스 시도는 좋았지만 정확도는 역시나.
7.1 / 요리스 : 불안불안하지만 그래도 무실점 킵. 롱킥은 여전히 상대팀에게.
7 / 에메르송 : 수비나 공격이나 어정쩡하긴 해도 나름 역할은 함.
7 / 카네 : 힘이 떨어진 느낌. 슈팅이나 탈압박, 시야가 전만 못함.
결정적인 찬스에서 골키퍼에게 막힘.
손 - 케인 - 레길론 - 손 연계 패스는 예전 케인의 향기 물씬.
어쩌면 다음 번리 전에서는 카네 대신 케인 올 듯.
6.5 / 모우라 : 무슨 이유인지 오늘은 거의 눈에 안 띔.
6 / 윙크스 : 결정적인 미스로 막판 쫄깃하게 함.
6 / 탕강가 : 그냥 그랬음.
베르바인은 코멘트 할 게 없음.
브렌트포드는 결정력 부족이 아쉬웠고(노란 유니폼도?)
토트넘은 점점 콘트넘이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심판의 너무 관대한 판정은 보기에 불안했고
카드 서너 장은 나왔을 법한 순간에도 그냥 넘어감.
2:0 6트넘 축하해요.
일요일 번리전에서 이기면 현재 기준 4트넘 가는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