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초반 이란의 압박에 정우영이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정우영에 대한 빌드업이 의문이 든다.
빌드업과 탈압박이 불안한 정우영을 왜 쓰느냐?
국가대표팀에 오래전부터 꾸준히 뽑히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탈압박과 볼을 잘차라고 정우영을 기용하는 것이 아니다.
황인범이 굥격시 황인범이 공격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수비를 보호해줘라.
정우영은 수비보호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다.
이재성,권창훈의 공격시 수비커버를 위해 엄청난 활동량을 가져갔다.
신체조건이 좋은 이란선수들과 부딛쳐서 공의 소유권을 따온다.
그래서 안정적인 수비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선수들중에 정우영보다 쉬 앞공간을 잘메워준느 선수들은 없다.
이란전에서 볼경합 5번중 4번 승리.
이란이 정우영을 통과하지 못했다.
탈압박시 황인범이 정우영을 도와준다.
정우영과 황인범을 상호보완적인 관계다.
경기초반에 황인범이 없었기땨문에 정우영을 도와줬어야하는데 그개 잘안됐다.
경기중반부터 이재성과 권창훈이 내려와 공을 받아주면서 안정적으로 변했디.
정우영이 불안했던건 정우영때문이 아닌 황인범의 부재를 보완했던 전술이 초반에 잘안먹햐서 그렇다.
정우영 은퇴시 정우영자리를 메꾸는 것이 조금 고민이 될 것이다.
정우영이 투박해 보이지만 장우영 부재시 중거리슛과 세컨볼을 계속 내줄 수 있다.
포그바가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는건 캉테덕분이고 크카모 조합에서 크로스와 모드리치가 편안하게 빌드업을 할 수 있는건 두선수에 비해 볼을 못다루는 카세미루덕분이다.
앞으로 기본 이란급 선수들과 만날텐데 수비적으로 중요한 경우이기때문에 정우영이 꼭 필요하다.
작성일 : 22-03-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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