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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02 15:25
[잡담] 미토마도 일본 종특 1년 반짝 플루크인지 봐야죠.
 글쓴이 : 크림카츠동
조회 : 617  

내년에도 pl수비들이 가만 둘까요? 주로 후반 조커로 뛰고 정보가 적으니

적극적인 마크를 안하고 비교적 자유롭게 놔두는 경향이 있는 건데 일단 선발로 꾸준히 나오고 나서

집중 견제도 뚫어내면 그때 가서 빨아주든 말든...

개인적으론 이청용에도 훨씬 못 미침. 이청용은 유럽 중소리그 스탭업 없이 K리그에서 빅리그 다이렉트진출

전형적인 킥앤러시 epl 하위권 팀을 이청용 단 한명으로 전술까지 바뀌는 활약을 했음. 진짜 센세이셔널함

유럽에서 테크니션으로 어느정도 통하는 모습 보인 건 나카타,안정환,이청용,손흥민 딱 4명 같음

이강인,쿠보,미토마등등 어린 선수들은 아직 더 검증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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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 23-02-02 15:32
   
나카타는 지금 미토마토보다 더더욱 과대평가된 케이스임 그 전성기라는것도 페루자 반시즌 반짝에 로마에서 토티 백업으로 뛴게다임 그후 폭망의 길을걷다가 이피엘 와서는 지금도 이피엘 최악의 영입으로 뽑힐정도로 망하고 20대 후반에 은퇴함

차라리 나카무라 슌스케나 돌문 카가와가 더 성공적임
     
크림카츠동 23-02-02 19:08
   
그렇긴 한데 나카타도 빅리그 직행 선수고 박지성과 같은 선구자 포지션이며 페루자 한 시즌 성공은 맞긴 하니까요. 전성기가 아주 짧긴하지만 국대 커리어도 그렇고 테크니션으로 어느 정도 통했다 정도
그리고 카가와는 테크니션이 절대 아닙니다. 프리킥 원툴 나카무라도 빅리그에선 닌자모드가 너무 많아서 논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체 커리어 성공이나 스탯으로 비교하자는게 아닙니다.
이슬내림 23-02-02 15:53
   
톰밀러 ㄳㄲ
     
크림카츠동 23-02-02 19:11
   
진짜 죽일 놈이죠. 전 이청용 볼튼시절 데뷔 시즌 임팩트를 잊지 못합니다.
손흥민 득점왕 시즌 임팩트 다음 두번째임
라이트어퍼 23-02-02 16:23
   
이런거 보면 흥민이가 진짜 월클인듯 그 힘들다는 epl에서 살아남았으니
대박도령 23-02-02 16:49
   
전에도 얘기 얘기했지만
멸치 피지컬이라 다른 것도 필요 없고
몸빵으로 몇번 덜컥덜컥하면 힘 못씁니다
반칙 아니고 몸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