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생각이죠 단지 저번경기 한번 올라왔다고 섣부른 판단도 판단이지만 저번경기처럼 매번 잘해줘도 박지성 되진 않죠.
특히나 박지성이 뛰었던 그 시기의 맨유는 가장 리즈시절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할만큼 선수 백업 하나하나까지 개쩔던 그 시기였죠
지금 권창훈이 뛰는 리그랑 프리미어 리그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한골 넣고 자만하지 말고 그 폼 쭉 유지되길 바라는 편이 더 팬의 자세겠죠.
물론 권창훈이 진짜 박지성 넘어서길 바랍니다 한국선수가 잘하게 되면 좋죠 다만 거짓뻥튀기는 사절
권창훈이 그래도 폼이 올라오는게 맞긴 하나보군요. 어그로도 끌리고 글도 자주 보이니 말이죠.
굳이 우리나라 레전드와 현국대를 비교해서 깍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현재 우리나라에서 몇없는 3대리그 1군 뛰는 선수입니다.
아킬레스건 파열된 후 재활해서 몇 경기 전부터 폼 올라오고 있는 상황인데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 줍시다.
손흥민보다 두살이 어리니 앞으로 국대에서 해줄게 많은 선수죠.
표현하신 정도는 당연한 말입니다.
박지성과 비교를 할수도 없고, 앞으로도 비교하기 힘들 것입니다.
다만, 손흥민 다음레벨로 우리나라 선수 중 실력이 괜찮은 선수이니 비교를 하면서 너무 낮게 평가되어선 안된다는 것이죠.
우리나라 전체 클라스가 너무 하찮게 보이는게 좀 아쉬워서요.
슈팅 좋은 박지성이란 말 자체는 분명 잘못된 평가이고 표현입니다.
비교가 계속 되다보면 권창훈 선수가 점점 더 하찮게 보이게 될 것 같네요.
우리나라 선수 중 슈팅력이나 득점력은 손흥민이나 황의조 제외하면 상위급인 선수인데 너무 낮게 얘기들이 오고가는게 아닌가 하네요.
이 선수가 너무 낮게 평가되면 다른 선수들은 정말 말도 못꺼낼 정도니까요.
굳이 박지성 선수와 비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