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트넘의 최대 약점은 3선(수미&풀백)에서의 전진 능력입니다.
전진패스든 삼각패스든 드리블이든 3선에서 중원까지의 전진을 맡아줘야 하는데
토트넘 3선의 전진 능력은 EPL 중위권 수준에 불과하죠.
오리에/데이비스는 수비 원툴에 가깝고, 시소코는 우당탕탕 스타일이라 3선에서의 전진 플레이는 무리.
상대가 내려앉을 땐 그 약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오늘 셰필드처럼 맨마킹성 압박으로 들이대면...
토트넘은 3선 보강이 절실합니다. 특히 풀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