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경기를 봐도
김학범감독이 지적한바대로.,
볼을 받은후 안정적 자세에서 패스를 하려다보니
습관적인지 매번 동작에 버퍼링이걸려 볼처리가 늦음.
그리고 누누히 강조하지만 경기를 임하는 부분에서
매우 소극적...
백승호 포지션은 파이터자리임을 감안하면
몸싸움을 더 즐겨야함.
해외 소속팀에서는 대부분 이런 약점들을
대놓고 말안하고 알아서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하길
기다리는 부분이 좀 있다고 합니다.
이강인도 스페인식이 아닌 한국대표팀에 차출되길 바랬던 이유가
대표팀에서도 자기가 인지하지못하는 많은 부분을 깨닫고
배울 동기가 만들어지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