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했던 리피 감독이 중국축구국대를 맡는다고해도... 선수 수준이 리피 감독이 요구하는 전술을 실행하기 어렵죠.
축구에서 전술 실행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건 공을 건내주는 것 패스라고 봐요. 전술을 실행 조차 못한다는 건....상대방이 아주 뛰어난 수비전술을 가지고 우리팀 전술을 박살내거나 우리가 그냥 못해서 세워진 전술을 실행 못하는 거죠.
선수들이 전술을 실행 못하면 퍼거슨 감독이 맡아도 어쩔수 없고, 전술 수준이 낮추면 월드컵 수준에서는 1승 얻기 힘둘정도로 다 읽히고 농락 당하죠.
간단한 전술이라도 잘 실행하고 있는지 따져봐야 하고..
그게 안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따져봐야죠..
선수들이 전술을 실행하지만 답답하게 막혀서 공격이나 수비가 안된다면 왜 전술이 안먹히눈지....전략 싸움에서 지는건지 따져봐야죠.
선수에 맞춰 전술 운영하는 감독은 희귀함. 그런 감독들은 축팬에게 듣보잡 감독이 많음
축팬이 좋아라 하는 외국 감독들은 소속팀 돈빨로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는 감독들이고 그게 습관화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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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정치적 용도로 축구를 사용하는게 목적인 사람들이나 가능한 주장.
선수에 맞춰 전술짜는 것은 운빨임.
히딩크도 전술에 맞춰 선수를 단련시킨 감독이라... 한국축구사를 허황된 말장난으로 뒤집으려는 정치선동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