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권창훈이 프리롤 조끼를 입고 미니게임을 소화했다.
훈련 막판 진행된 5대5 미니게임은 조끼 팀과 비조끼 팀의 대결로 진행됐다. 조끼 팀에는 박주호, 권경원, 정승현, 김문환, 주세종 등 수비 선수들이 포함됐고, 비조끼 팀은 김신욱, 황희찬, 이강인, 나상호, 황인범 등 공격수들이었다. 자유롭게 공을 뿌려주고 슈팅할 수 있는 파란 조끼는 권창훈이 입었다.
파란 조끼 역할은 권창훈과 이강인이 번갈아 가며 소화했다. 두 선수 모두 날카로운 슈팅과 패스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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