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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9 10:37
[잡담] 음모론은 아무리 추측해봐야 음모론일 뿐입니다
 글쓴이 : draky
조회 : 254  

선수 사놓고 안쓰는건 선수를 망치기 위해 일부로 돈쓴거라....

박주영이 딱 이케이스에 맞았었겠네요
당시에 친일파 벵거가 박주영을 안쓰는거다!! 이랬는데
결과는 미야이치료도 이나모토도 벤치 혹은 명단제외행이었었죠

그냥 당시에 반페르시가 미쳤었고 시기가 안좋았으며 동시에 기회가 왔을때 제대로 붙잡지를 못했어요
우리가 알수 있는 결과와 언론에 밝혀진 결과는 여기까지 입니다
더이상 밝혀진 것도 없고 밝혀질 것도 없었죠

이승우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우리가 알수 있는건 감독이 이승우의 태도를 대단히 좋지 않게 보고 있다는것
그리고 벨기에 언론에서도 상당히 안좋게 보고 있다는것

그럼 추론할수 있는건 현지에서 훈련상황이나 혹은 다른 여타상황에서 좋지 않은 성향이 선수에게서 표출되고 있을수도 있겠구나 하는점입니다

한국에서 취재갔었던 기자도 감독과 구단주간의 힘싸움이 있다고 취재한만큼
일본인 구단주는 오히려 이승우 출전시키려고 하는 편이고 감독은 이승우가 굽힐때까지 안내보내겠다는 측에 가깝습니다

우리가 기사로 알수 있는건 여기까지에요
여기에 다른 사족을 아무리 붙여봐야 그냥 음모론입니다
음모론은 일부 사람에게는 몸에 맞는 소리일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엔 괴상하고 희한해 보일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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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블랙 19-11-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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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빙 19-11-09 11:24
   
근데 구단에서 돈 냈으니까 그럴리가 없다, 라는것도 걍 추측이죠

돈주고 사가서 1분도 안쓰는 것도 괴상하고 희한해 보이는 일이구요

훈련상황이나 혹은 다른 여타상황에서 좋지 않은 성향이 선수에게서 표출되고 있을수도 있겠구나 도 추측입니다
     
조블랙 19-11-09 11:29
   
구단에서 선수 사놓고 출전 안시키는 사례는 많습니다.
특히, 감독과 구단주와 마찰이 있는 경우 선수 선발권이 있는 감독이 출전 안시키는 경우 많습니다.
감독과 구단주의 마찰도 많구요. 이강인 사례도 있죠.
훈련상황에서 감독과 선수의 마찰도 많아요.
음모론은 스포츠 그 것도 타국에서 자행되는 일이라는 것에서 그 비밀이 누설될 때 리스크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런 짓을 하나요?
아시아 마케팅과 그로인한 구단주와 감독 마찰이라는 기사가 더 신빙성이 높아 보이죠.
분석 19-11-09 14:12
   
음모론 역시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는 이론입니다. 소수가 관심갖는건 맞지만 다수가 관심없다고 괴팍한 이야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역사적으로 사실로 증명된 음모론 역시 많다는것이 팩트. 다양한 관점도 필요한겁니다.
에이프럴 19-11-09 15:26
   
이런 인간은 늘 당해야만 비로소 음모론이 이론이 아닌 감춰진 현실인줄로만 알게되는 호구의 전형적인 유형....적이 있다면 감추고 행동하지 보여주고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