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이적료 발생이라니 토트넘에 희소식. 맨유 입장에서는 에릭센 하나로는 안되겠지만 좋은 영입일듯 싶군요.

반년 남았는데
맨유는 진심 호구인듯

반년후에는 맨유가 에릭센 못잡죠.

에초에 우승이 목적이면 맨유를 안갈것이고
돈이목적이라면 추후 맨유는 저 600억을 월래 줄 주급에 플러스로 들이 넣으면 영입가능

주급 때문에 망한 팀이 또 주급 갖고 장난질 치겠음?

망하고도 계속 장난질쳤잖슴.

저도 약간 생각이 다른게 맨유만 원한다는 보장이 우선없는 상태고, 자유계약으로 영입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토트넘에서 내꺼인듯 니꺼인듯 겉돌면서 폼 떨어져가고 있는 상태를 장기화해서 살정도로 맨유가 여러모로 여유있는 상태인지 의문이에요.

마음에 드는 선수는 살수 있을때 사는게 옳다고 봐요. 반년뒤에 어떤 선수로 바껴있을지도 모르고 어떤 영입경쟁을 치뤄야 할지 알 수 없잖아요.

제 생각이 그냥 그렇다고요. 맨유가 딱히 호구여도 상관은 없는데 현시점에서 에릭센 사는건 호구 아닌거 같아서요. 하기기님 의견대로 싼가격이라 할 순 없긴 합니다.

근데 그건 맨유 처지를 고려하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맨유가 챌시 정도였으면 저도 호구라고 생각했을거에요. 맨유가 에릭센 같은 선수 잔여 계약기간을 떠나서 600억에 이때 아니면 언제 사보겠어요.

에릭센도 영입하고 , 토비 영입해서 린델로프만 올려 쓴다면 센터백이나 3선에서 빌드업이 괜찮아져서 맨유도 공격이 보다 수월해 질 듯 하네요.

둘다 영입은 힘들고 한명은 가능할듯

이번 여름에도 거절했었는데 설마 갈까요?6개월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있는데~

근데 에릭센이랑 세징야랑 3살차이밖에 안나네

77ㅓ억좌를 넘어서는 8억센이 될 것인가?

맨유가 지금 중원에서 풀어줄 자원이 가장 절실하긴 하지만

이유야 어쨌든 태업이나 하는 멘탈들을 데리고 쓰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듯..

태업으로 망친 맨유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네

퍼기때는 선수층이 박살나도 팀스피릿 하나만으로도 강팀이었는 데....

토트넘도 더이상 재계약에 목메지말고
팀에 미련 없어보이는 에릭센
그냥 빨랑 파는게 나을거 같네요

솔직히 에릭센.. 더이상 토트넘에 애정도 안보이고
경기장 안에서 의욕도 별로 없어보임
사람들이 폼 떨어졌다고 하던데..
갠적인 느낌은 진짜 폼 떨어졌다기 보다는
의욕이 없어서 그냥 설렁설렁 뛰는거 같음
어차피 떠날팀이니.. 생각하고

맨유로서는 충분히 구미가 당기는 영입이죠.
여름까지 기다리면 경쟁이 심해질 거기 때문에 영입 보장이 없고
또 당장 급한 건 다음 시즌이 아니라 지금 시즌임.
까딱하다가는 유로파 진출도 못할 상황인데..
문제는 맨유의 의사 보다는 에릭센이 맨유를 가려할지가 문제지..

이미 저번 여름에 더 많은 돈을 들여서 에릭센을 맨유가 데려오려고 했는데 실패 했죠.

토트넘이 공짜로 에릭센 풀어줘야할 상황이라 이적료는 더 싸게도 가능한데 에릭센이
가겠다고 해야 말이죠. 얼마나 연봉을 퍼줘야 갈런지?

지금에선 토트넘은 저 가격에라도 팔아야하고 맨유 입장에서는 나중에 FA 되면 워낙 많은데서 다 끼여들거라 맨유가 에릭센을 데려올 가능성이 아주 낮아지죠..
맨유는 저 돈으로라도 확실하게 영입이 된다면 이득이라 생각할거고 토트넘은 나중에 이적료도 못받는거보다 저정도라도 챙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물론 더 높은 금액을 부를 어디가 나오지 않는한인데 가능성은 적어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