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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9 19:19
[잡담] 동남아에 더 진출해볼만한 감독들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515  

이장수 장외룡 박충균 황선홍 박태하 윤정환

놀고있으니 도전해보는것도. 박항서 감독도 베트남 가기전만해도 아무도 관심 안가지고 있었는데 해외에서 성공하니 엄청나게 주목받는걸 보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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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다 19-11-09 19:22
   
말레이시아도 현 탄청호 감독 다음주 월드컵 예선전 결과에 따라 해임도 점춰지는 중. 이미 말레이시아 레전드 한명이 우리도 한국이나 일본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얘기함
술래잡기 19-11-09 19:40
   
체력을 최고치로 끌어 올려서 타이트한 압박축구로 승부하는 히딩크식 축구.

축구 중,후진국이 단기간에  단기전의 성적을 올리는 그 마법을  곁에서 전수받은 박항서 사단이니
통했던 점이 있죠.  그런점에서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프로팀 감독 출신보다 국대나 유소년 대표팀
감독 출신이 더 어울리겠네요.
축동 19-11-09 20:21
   
황선홍은 해외 어디든 국대감독 함 도전해봤음 한다. 연령별 상관없이. 남축으로.
서울에서 실패해서 그렇지. 포항에선 잘했던 걸로 알고 있다.
히딩크 밑에서 선수생활 해봐서.
전술 스타일이 일본식 패스 점유율은 절대 아닐거야 아마  ㅋㅋㅋ
도나201 19-11-09 21:03
   
글쎄요.. 동남아에서 가장 국대감독으로 적절한 인물은 김병수감독이 가장 적절한 성적을 낼것으로 보이고,

신태용감독은 가끔 변형이 심한 전술을 가끔 나와서 상대방이 당황하는 기색이 많음.
원체 좋은 중앙수비수 골키퍼만 받쳐준다면 굉장히 좋은 성적을 올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팀자체가 굉장히 고전하는 스타일.

정말 국가축구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김학범감독이 괜잖음.
항상 공부하는 감독이라서 주어진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감독임.
현재 올대감독이니 힘들겠지만,
웬만한 스카우터라면.. 김학범감독은 눈여겨봐야 할 감독임.

최강희감독은 프로팀에 최적화된 스타일이라서 시간이 항상필요한 부분이 약점.

2002스타일로 보자면 현재 예능에서 있지만, 안정환감독을 싸게 가져가는 것도 괜잖아 보임.
워낙 스마트하게 축구를 한 선수이기도 하고 특히 공격진에 잇어서 상당한 테크니션이라서
동남아에서는 쌍수로 환영받을 감독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