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경쟁에서 밀렸죠, 밀렸다고 해서 epl서 적응 실패라고 보기 힘든게 팀내 경쟁자가 무려 손흥민이니깐요.
토비와 이적 요청한 오리에, 은돔, 케인 모두 방출 하거나 전력외로 분류 하게 된다면 라멜라는 팔지 말았어야 한다고 봐요. 현재까지 받은 선수중 즉시 전력감은 로메로뿐이고 힐이나 골리니는 2군입니다. 나간 1군 선수는 엄청 많은 반면 들어 온 선수는 고작이에요.
이미 맨유시절 완성형이 된 날강두가
맨유때 게임당 0.4골을 넣었지만,
레알에서 1.02골로 2배나 넘게 골을 넣은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에도 몇몇 팀은 PL 강팀들에 전혀 밀리지는 않았지만,
리그 평균은 확연히 떨어져서 날강두나 메시가 양민학살을 쉴새없이 할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