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 선수들 마구?잡이로 데려와서 그거 막는다고 생긴 룰인데

논유럽 권 어린 선수들은 유럽에서 유스 생활을 못하게 막았음.

근데 편법?으로 데려와서 하던걸, 하도 찔러대니까(설마 그런 관행들을 다들 몰랐으니까 없으니)

결국 국적을 거기서 따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게 되었음. 아니면 부모가 이주해서 아예 눌러 살든가...


강인이가 자기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진 것은 가족이 강인이를 위해 고국 생활을 접고 아예 스페인에

이주해서 살았기 때문...


근데 과연 김예건이나 이런 애들의 부모들이 스페인으로 이주나 할수 있을까?

그냥 만18세까지 국내에서 잘크다가 유럽가길 바라는수밖에없는거죠
초등학교때 축구잘하는거로 애들 부모한테 인생걸라고 할수도없는거고
그냥 축구로 성공할거였으면 한국에서크든 유럽에서크든 될놈은 되는거임
마네나 살라같은선수들도 한국보다 유스시스템 안좋은곳에서 성장하다 만18세이후에 유럽진출한거고요

그 전에는 부모가 굳이 이주 안해도 가능했단 것임

법을 강화시켜서 원천 봉쇄를 당했음.

최근에 조항은 변한게 없는것같은데 강화한게 언제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조항 무시하고 눈감아주다가 다시 빡세게 잡기 시작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유소년 '이적'금지조항이라서
이적이 아니면 상관없는걸로 알고있어요.
이승우(인천유나이티드유스) 백승호(수원삼성유스) 장결희(포항스틸러스유스)는 국내 프로팀 유스에서 바르셀로나 유스팀으로 이적을 한거라서 fifa 제재를 받은것이고
손흥민같은경우엔 소속팀 없이 대한축구협회에서 축구 유학프로그램으로 함부르크 유스팀에 들어갔다가 이후에 프로계약을 해서 제재 대상에 안들어갔죠.

평범한 부모가 언어도 안통하는곳에서 경제활동은 커녕 워킹비자받기도 어려울듯하고,이강인선수같은경우는 특이케이스같네요.

사실상 처음부터 유럽리그에서 유스생활을 시작하거나, 국내 축구명문 중고등학교 다니다가 떡잎이 보이면 국내프로 유스팀과 계약하기전에 해외로 나가는게 가장 깔끔해보입니다

그전부터 논 유럽 어린아이들은 유럽에서 유스 생활이

1. 국적을 딴다. 2. 부모가 같이 이주해서 거주한다(단 해당 클럽에서 도움을 직접적으로
주는 - 예를 들어 클럽팀이 직접 일자리 알아봐줘서 관련일을 하게 해준다던가 - 건
금지)

이거였는데, 그냥 암암리에 봐주고 있었던 겁니다. 만들어진 건 오래인데
계속해서 바르샤 같은 빅클럽들이 아프리카 유망주들을 다 쓸어 담고 그러니까
아이들 인권 문제니 뭐니 하면서 그런 명분으로 만든건데

정확히는 유럽 유스 애들의 풀을 더 넓히려고 했던거죠.

그런 규칙이 있었지만, 눈감아주고 편법을 내비두고 있다가 '강화' 시켰단 겁니다
철처하게.

그러니 편법도 안통하고요.

그 강화된 계기가

바르샤 삼인방 건 때문이게 된거죠. 바르샤 삼인방만 따로 재제 할수 없고

하도 그 애들 때문에 자꾸 '컴플레인'하니까 그게 발단이 된 겁니다.


여기서는 내 추측인데, 안들어주면 그만인데, 그걸 유럽 뭐더라 거기에다가
제소핝다고 하면, 방치한걸로 욕먹을게 뻔하니까, 그냥 들어준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프리카 쪽은 자기들이 이득이기 때문에 그런걸 찌를 필요도 없고
스페인 쪽에서도 싸게 좋은 재능을 데려올수 있기 때문에 바르샤같은 빅클럽들이
많이 데려가도 다 데려갈순 없기 때문에 굳이 찌를 필요가 없고
일본도 마찬가지로 자기 유망주들이 뛰고 있으니 그럴 필요가 없고요

다른 유럽국가도 그런짓을 하고 있기 때문에 xx골 넣는 행위를 할 필요가 없죠.

규정을 조금 잘못알고계신것 같은데
축구 관련일,구단에서 도움을 주는일을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이주한 이유가 축구 때문이 아니여야 한다 입니다.

실제로 부모가 이주해서 식당일을 하고있었는데도 이주 시기와 이주 이후의 소득수준 등을 보고 축구때문에 이주해온것으로 판단해서 이적 금지 시킨적도 있고요.

바르샤 유스 3명 이전에도 유소년 이적금지조항 때문에 이적금지되거나 과징금 맞는 경우가 여럿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규정이 강화된게 아니라 '이전엔 편법이 통했었는데 이번엔 걸렸다' 라고  말하는겁니다.

전반적으로 님이 무슨말을 하려하는지 이해는 하고 있고 (추측을 제외하고는) 동의도 하는데 '법을 강화시켜서 원천 봉쇄'를 당했다고 쓰셨길래(엄밀히 말하면 법이 아니라 규정)
규정은 바뀐게 없는데 강화됐다고 하니 최근에 바뀐게 있나해서 강화된게 언제인지를 물어본거예요

결론적으로 보면 님은  '규제를 강화했다'라는 의미를 '법을 강화'시켰다'라는 말로 잘못 쓰신듯 하고, 저는 '규정을 강화했다' 로 받아들인듯합니다.

스페인 가서 축구 배우면 안된다는 걸 저렇게 보여줬는데도  축구 유학 스페인으로 가면 그만큼 부모가 덜 떨어져서 자식 망치는 거죠.

이강인?

걍 간단하게 유망한 친구들은 독일 가면 됨.

스페인만 그런게 아니라 유럽 전지역에 해당되는 법안으로 암

그러니 일정 나이 이상이 되어야만 가능.

그 전에는 적용이 다 되는걸로...

그 말이 아니라 유망한 애라도 스페인에서 자리잡기가 훨씬 어려워요.  그 정도는 아실거고.

아는데, 어찌됐든 갈수 있는 길이 좁아진건 사실이잖아요.

할 수만 있다면 어릴때 부모중 한 명(아님 둘다)이랑 이주하는게 젤 좋긴 합니다.  병역 신경 안써도 되니..

이주한다고 쳐도 영주권얻고 조건 채우고나서 다시 시민권 따고 해야 병역문제가 해결되는건데
우리나라는 후천적 이중국적을 허용 안하니 병역문제는 이주랑은 상관없는듯한데요.
다른국가에서 시민권 딸려면 대한민국 국적 포기해야합니다.

미국,캐나다같은 속지주의국가에서 출산을 할경우엔 처음부터 이중국적이 되긴하지만 남자의 경우 성인이되면 한개의 국적을 선택해야하고 이중국적을 유지하려면 22세 이전에 군대에 가야만합니다.
즉 이경우에도 대한민국 국적 포기하는게 아니라면 병역은 따라다니는거죠.

우리나라 축구선수로서 병역문제에서 자유로울려면 여자로 태어나던가 올림픽메달,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던가
부모님이 해외국적자라 해외 단일국적으로 태어난후 대한민국에 귀화하는것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