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가시와 의거...| 아주대학교 아마추어무선국_게시판
윤영호|조회 70|추천 0|2001.05.16. 00:29
제가 축구를 좀 좋아해여~~~ 모 잘하지는 못하지만여 구래서 티비나 아님 스포츠신문이나 그외 관련된 사이트들은 자주 보거든여.. 저번주 토욜날 일본NHK BS1이던가 2에서 일본제이리그팀 FC도쿄랑 황성홍 홍명보 유상철이 뛰고있는 가시와레이솔의 경기를 중계하는걸 봤습죠 아마 전반도 거의 지나갈무렵이죠.. 상황은 도쿄팀의 브라질선수하나가 가시와 왼쪽을 돌파했구 그당시 유상철이 따라붙다가 제껴졌습니다 글구 브라질선수는 센터링~~ 근데 아주 잘 올라가서 다른 용병선수가 하프발리슛한볼이 골키퍼손스치구 골대맞았어여.. 가슴이 철렁한순가... 그때 유상철 열좀 받았었나봐여..결정적인 센터링이 자기를 제치구 올려졌기땜에... 약 1분후..중앙선부근에서 유상철이 서서 공을 받을려구 하는데.. 도쿄선수가 뒤에서 좀 깊은 태클을 했습니다.. 우리의 상철이는 한번흘끗 뒤쪽아래에 있는 선수를 보더니 발로 지긋이 밟아주더군여...^^;; 그러자 심판은 뛰어오면서 레드카드 꺼내들고.. 밟힌선수 말구..다른 도쿄선수가 유상철앞에 떡하니 뛰어오더니 유상철이마에 헤딩을 했습니다.. 그러자 오~~~우리의 상철님께서는 로켓같은 두주먹을 그선수 얼굴에 발사해주셨습니다.. 맞은 선수 욱하구 입을 잡구는 고갤 숙이고...암튼 난투극직전이었죠~~^^
] ‘인간폭탄 유상철’ 日 경계령| ★ …… 프 리 토 크
again2002|조회 212|추천 0|2003.09.16. 14:33
유상철 경계령.’ J리그 요코하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상철(32)이 일본올림픽대표팀의 전력감소(?)에 일조하고 있다. 유상철은 지난 13일 J리그 우라와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올림픽대표팀으로 선발된 미드필더 스즈키의 코를 주저앉혔다. 유상철은 요코하마의 사토 유키하코가 센터링을 올릴 때 골문 앞에서 스즈키와 몸싸움을 벌이다 팔뚝으로 스즈키의 코를 내리쳤다. 스즈키는 코를 감싸고 그라운드에 드러누워버렸고 한동안 경기는 중단됐다. 스즈키는 1주일 정도 훈련을 삼가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지만 아픔을 참고 15일 한국으로 출발하기 위해 나리타공항까지 나왔다. 하지만 야마모토 감독은 스즈키의 코를 살펴본 뒤 탑승불가를 명했다. 괜찮다며 비행기에 태워달라는 스즈키의 하소연을 뒤로하고 일본올림픽팀 동료들은 비행기에 올랐다. 일본 호치신문의 도루 기자는 “스즈키가 공항에서 발길을 돌리면서 유상철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유상철이 일본대표팀에 가한 테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유상철은 98년 3월1일 일본 요코하마경기장 개장경기로 열린 성인대표팀 A매치에서도 대형사고를 쳤다. 당시 일본 최고 선수로 손꼽히던 조 쇼지의 이를 부러뜨린 것. 조 쇼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도 진출한 일본이 자랑하는 공격수다. 공교롭게도 3·1절에 열린 경기에서 일본 공격의 핵을 무력화시켜 한국 선수들에게는 묘한 감정을 일으켰다. 일본올림픽대표팀 관계자와 일본 기자들은 이런 전력이 있는 유상철이 올림픽대표팀 후배들을 위해 고의로 스즈키의 코를 가격한 게 아니냐고 의심 섞인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올림픽대표팀이든 성인대표팀이든 앞으로 한국에 잠재적인 위협이 되는 선수는 일본에서 뛰고 있는 유상철이 먼저 응징하지 않겠느냐”며 농담을 건넸다. 스포츠투데이
경기중 폭력사태를 일으킨 유상철(울산 현대)이 프로축구 사상 최고액 벌금을 물게 됐다.
프로축구연맹은 6일 오후 상벌위원회를 열고 유상철에 대해 8백2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유상철은 지난달 30일 부산－울산전에서 이장관이 백태클을 하자 폭력을 행사했다.
연맹은 또 경기중 퇴장으로 이미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유상철에게 추가로 3경기 출전을 금지했다. 유상철에게 강한 백태클을 가해 레드카드를 받았던 이장관은 엄중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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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7 2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