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 tv의 스페인 해설자 인터뷰를 인용합니다.
손흥민선수의 현재를 선수의 최고 정점이라고 이야기 하는 국내 축구계 관계자 몇차례 보았 지만,
개인적으로는 동의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스페인 해설자가 저와 동일한 견해를 밝혀서 게시 합니다.
개인적으로 손흥민 선수에 대하여 주목하는 사안이 세가지 있습니다.
첫째, 손흥민 선수의 경우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매우 낮다는 점입니다.
현명한 경기운영 능력, 자기 관리에 매우 충실하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부 모님이 영국 현지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정신적, 육체적,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것도 큰 역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쩨, 선수 자신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더불어 발전 가능성 입니다.
선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공통적으로 느끼는것은, " 배움에 목말라 있는 학생" 을 연상케 합니다.
자기 자신의 부족함에 대하여 열린 자세로 적극 수용 자기 개발의지가 돋보이며, 단순 맆서비스가 아닌 진정성이 있는 모습 이라는 점입니다.
셋째, 콘테 감독의 지도후, 손흥민 선수 한단계 더 레벨업 된 경기력 보여 주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팀분위기와 맞물려 외국인 선수로서의 이방인, 조연의 이타적 플레이 역활을 자임하였다면
팀내 역활 비중이 높여지면서, 한단계 레벨업된 도약의 시작 단계에 해당 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아래 영상에는, 해설자 본인이 중요한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프리미어 리그 초기 역습에 특화된 형태 단순함 일변도 였다면
지금은 공격 전술의 다양성 측면에서 9번 역활 요구 받고 있는 상황으로, 지속적인 성장, 발전 과정에 있다고 보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