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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0 01:58
[잡담] 강인이가 투지는 좋지만 공격성이 있는 선수는 아님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941  

그래서 그 상황이 나도 이해가 안됨.

그래서 유력한 거라면

압박감을 받는다 정도 밖에..


말로는 즐기면서 한다고 하지만 확실히 목표가 있는 선수다보니 목표를 위해서

주변의 이야기를 신경 안쓸수는 없는듯. 하긴 어떤 선수도 주변 말을 완전히 무시하는 선수는 없었음.


사실 그 상황에서 굳이 견제를 안해도 위험하지 않는데, 아마도 수비를 못할거 같으면 적극적이지

않는게 수비가담을 열심히 안한다 이런 식으로 보인다고 판단한 걸로 보임.


강인이 나온 경기를 보면 쫓아가다가 안될거 같으면 뛰다가 마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또 태클 한 걸 보면 열심히 한다 라는 인상을 주고 싶었던 모양. 


문제는 열심히 해서 뒤에서 볼을 건드려볼 생각이었던 건데 그건 진짜 수비 전문 포지션 선수들도

최후의 최후 수단으로 하는 선택인데.... 흠....


한창 경기를 나올수 있는 타이밍인데 3경기 징계는 좀 타격이 크네


3경기면 대충 3주인가? 3주면 개인 특별 훈련을 해도 될 기간이구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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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sa1 19-10-20 02:14
   
뭐 불안불안 했죠 저번시즌은 옐로우 7장이였나 8장이였나 받고
올시즌은 2옐로 받다가 터져버렸네요
아직 수비경험 부족이겠죠
공격성은 없었겠지만 엄연한 x태클이였기에
상대선수 안다친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이강인선수는 라커룸안에서 울었다던데 ㅠㅠ 잘 추수리고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트라우마 19-10-20 02:54
   
경기 가끔 보면 쓸데없는 장면서 어이없는 반칙하더라고요.

상황이 끝났는데 뒷꿈치 밟거나 까서 경고 먹고 ..

이런 버릇은 빨리 고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