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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6 09:47
[잡담] 국내 감독을 무조건 반대하는 건 아님
 글쓴이 : 아그립파
조회 : 179  

선수 육성하듯 국내감독도 육성하는 취지에서 기존에 월드컵을 경험했던 신태용이나 홍명보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봄.

한번의 실패로 재도전의 기회조차 말살하는 거야말로 인적자원의 낭비라고 보니까.

이들이 지난 실패에서 어떤 교훈을 얻고 어떻게 발전할지도 궁금한 대목이고.

또는 이정효같은 전술가에게 큰 무대 경험치를 몰빵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함.

일본의 모리야스도 숱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임시킨 데에는 비슷한 취지가 있었을 거라 생각됨.

귀네슈가 물 건너갔다면 지금 축협이 내세우는 외국인중에 사실 어떤 메리트를 찾을 수 없음.

항상 줄기차게 얘기했던 것.
월컵 16강 가려면 16강 이상 달성해 본 감독쓰는게 최선임.
근데 그런 역량검증없이 국적만으로 외국인을 선호하진 않는단 얘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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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24-06-26 11:24
   
저는 현시점에서 국내파는 무조건 반대합니다.
지금 꼬라지는 반에서 중간이던 애가 수능망하고 인서울 목표로 재수 삼수해서 주변사람들 존나게 피곤하게 해놓고 공부는 안하고 존나게 놀면서 막상 시험이 다가오니까 지금와선 수도권잡대 알아보는 촌극입니다.

이미 올림픽도 월드컵예선 두경기 때문에 40년만의 탈락으로 희생당했습니다. 그 대가가 고작 국내파라구요? 8촌까지 전부 화형시켜도 모자랄새키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