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포츠 경기로서
비상식적인 공식경기가 치러진데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큰 실망과
협회의 문제제기처럼 사태를 공식화해
두번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똑같습니다.
하지만 기레기들이나 일x ㅅㄲ들 하는 꼴을 보면 정치적인 목적이 분명합니다.
이번 북한 원정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하던게
정확히 조국 장관 사퇴 다음 날 부터입니다.
온통 방송이며 인터넷이며 조국장관 대하듯 다음날부터 갑지가 이번 예선전 관련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남북전이 다른 경기보단 이슈가 분명한건 맞지만
경기전 이정도로 정규 뉴스에서 몇 꼭지를 다룰만큼 중차대한 일인가 싶습니다.
평소 축구에 대해 스포츠뉴스에서조차 잘 다루지도 않더니
정규뉴스에서 이렇게 불난 호떡집처럼 요란을 떠는게 왜들 이러지 싶을 정도 였으니까요
하물며 jtbc의 손석희마저 무관중 경기로 생중계없이 치뤄졌다고
3-4꼭지를 다루는데.....이게 그럴정도의 일이었다고? 싶더라고요
경기 다음날부터 온갖 게시판이며 댓글들이 과도하게 이번 사태를 까대더니
당장 오늘 뉴스에 나온게
문재인 정부 지지율 30%대로....조국장관, 남북축구경기 원인.....
이라는 기사가 떡하니.....
이거 보고 니들이 그럼 그렇지 싶었습니다.
앞에도 적었듯 제 생각은
북한의 폐쇄적이고 비상식적인 운영과
선수들마저 정치적인 이유로 과도하게 경기에 임한 것에 대한 비난은 당연합니다.
이에 이의제기 또한 당연한 수순이고...
하지만 기레기들이나 일x 놈들의 "또 하나만 걸려라~ 잘근잘근 씹어주마~" 정신으로
과도하게 집중시키고 과도하게 부풀리고 과도하게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기레기들 꼴같잖게 태영호 인터뷰부터 가십성 기사까지 온통 쏟아내는게
스포츠로 정부를 흠집내고 타격을 줘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싶어하는거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평소에 긴장을 부채질해놓고 그로 이익보던 벌레같은 놈들이니
과도하게 말려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개인적 추측과 의견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