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에 진출합니다.
그런데 예선 마지막 경기는 "포르투갈"과 경기였어요.
벤투의 모국이죠.
당시 포르투갈은 이미 16강 진출을 결정한 상태였습니다.
한국과 경기
포르투갈 진심으로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진심으로 한국을 이기려고 하지 않았어요.
벤투가 포르투갈인이라는 점도 어느 정도 작용을 한 것 같구요
경기가 끝난후 포르투갈 대통령도 한국에 축하 메시지를 보냅니다.
현재 대표팀 감독 후보중에 하나라는 모라이스는 포르투갈 국적이구요.
대한 축구협회는 포르투갈 출신에 좀더 높은 점수를 줄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왜냐 한국 축구계는 이상하게 저런 것은 잊어버리지를 않습니다.
반드시 기억한다는 말이죠.